수 많은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없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시장을 독주할 것 같던 서비스들이 망하는 것도 사실은 순식간이다. 그 원인 또한 매우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하찮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혹 나중에 네이버가 지금의 성세를 그리워할 날이 온다면, 그 흥망의 변곡점으로 이번 대선을 꼽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들이 실제로 편파적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보여진다는 것이 문제이며 그것을 미처 막지 못한 것 또안 운영의 실수이자 전략의 패배다.
Posted by Lip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