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네이버에서 검색하기가 왜 이리 불편할까. 사이트에 들어와서 검색 단어 입력이 가능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릴때는 3초도 넘는다. 이런저런 플래시나 광고, 컨텐츠들이 로딩되고 난 다음에야 커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어떤때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버벅거리는 동안 앞 글자들 잘라먹고 뒷글자들로만 검색이 될때도 있다. 검색어 자동완성의 단어가 클릭되어 버려 엉뚱한 페이지로 가버리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 이런 일이 잦다. 노가다의 산물인 검색 결과가 편해, 아직은 네이버를 즐겨 이용하고 있긴 하다만 계속 이러다가는 위험하지 싶다. 구글이 왜 검색창 하나만 고집하는지 절실히 와닿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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