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DRM이 풀린 음원들이 유통되기 시작했고, 몇 달 전부터 멜론, 도시락, 벅스도 스트리밍을 포함해 월 40곡에 6천원, 150곡에 만원의 가격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도 멜론에 가입해 음악을 다운로드 받고 있는데, 모든 음원에 메타 정보와 앨범 이미지가 포함된 게 참 편리합니다. 멜론에서 받으면 SK텔레콤 휴대폰에서 밖에 재생하지 못하던 이전에 비해, 사용자 입장에선 참 반가운 변화죠.
하지만 커버홀릭 운영자로서는 고민꺼리 입니다. 이런 서비스들이 보편화되고 사용자들이 늘어날수록, 음원과 커버 이미지를 따로 구할 필요가 없어지는 거니까요(아~ 이런 역설적인 상황이라니).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이런 고민을 포함해 좀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유의미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의 개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새 주말마다 머리가 좀 아프네요.
Posted by Lipio


